현빈 손예진 결혼식 에스톤 하우스에서 열린다

배우 현빈(39)과 손예진(40)이 2018년 영화 협상 시절부터 열애설이 불거지고 2020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윤세리 연인 역할로 촬영 이후 열애설 4번만에 공개 연인이 되었고 이번에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여성조선 기사에서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이 열린다는데 저는 피자를 먹으러 워커힐 호텔 한번 가봤는데 애스톤하우스는 이벤트 웨딩홀로 17세기 영국왕실맨션 이미지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흘러 넘치는 곳입니다 대박이네요..

 

또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 지성 이보영 부부 배우 김희선 부부 션 정혜영 부부 지창욱 심은하 부부 김민준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도 이곳에서 결혼 했다고 하네요.. 6성급 호텔에 웨딩홀 답게 하루 대여비만 2000여만원이고 산중턱이라 비밀스럽게? 비공개결혼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객실도 자코비안 스타일의 대표적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높고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시작된 애스톤 홀에서 클래식함과 심플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집이라는 편안함을 신경 썼다고 한다.

 

한눈에 한강뷰를 가진 애스톤하우스는 파티션을 활용하여 3개의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층 라벤더 룸 자스민 룸 안젤리카 룸 2층 별도 소규모 연회 룸이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럭셔리한 콘셉트나 명품 행사를 지향하는 분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까르띠에 bmw 폭스바겐 샤넬 크리스찬 다울 등 국내외 뛰어난 명품 기업체들의 신제품 런칭쇼 고품격 파티 등이 열린 전례가 있을 정도다.

 

인테리어는 세계 최고의 회사 wilson associates가 디자인 한 애스톤하우스는 1163평 대지의 430평 대저택으로 넓은 정원으로 한강 감상과 오후에는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다. 또한 광진구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아차산을 경관으로 하는 야외가든은 뛰어난 셀러브러티에게 하우스웨딩 연회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 두사람이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양측 소속사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양가 부모님과 몇몇 지인만 초대해 3월 쯤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헀으며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장소 확정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분은 모두 자선활동 이력이 있으며 손예진은 2011년 9월 서울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프로젝트에서 본인의 애장품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2013년 상어 제작발표회 당시 팬들에게 보내온 160kg 쌀화환을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히고 2015년 설경구에게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받자 아이스버킷 대신 루게릭병 환우에게 기부한다고 하고 2020년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사회복지 모금 위원회에 1억을 기부한 선행이 매우 많습니다 ㄷㄷ..

 

현빈은 더 엄청난데 나열해보자면 2005년 가수김범수 뮤직비디오 출연액 중앙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 영동고등학교 후배에게 tv와 게임기 선물 재일조선인마을돕기 캠페인 우토로 살리기에서 애장품 기증 다니엘헤니 김선아와 함께 굿네이버스 주최 자산 바자회 동참 근섬유종증 환자에게 김선아와 함께 치료비 기부 2006년 동대문 부근 장애인 단체 성금기부 및 활동 구세군 사랑의모금 참여 팬사인회 및 케익판매 이벤트로 전액 기부 2007년 소외계층 농어촌 학생을 위해 영어공부 기회를 확대하는 ebs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주진모 지진히 공형진 등과 함께 동참 2009년 중앙대 연극학과 50주년 기념으로 소극장 건립과 국제교류기금 장학금 등으로 써달라고 1억 기부 2011년 현대자동차 그랜저hg홍보대사로 받은 차량1호를 유니셰프한국위원회에 기증 2020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억을 낸 것을 뒤늦게 밝혔다. 그는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 열매 국제 구호기구 ngo 등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두분 모두 마음도 착한 선남선녀시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요.

http://m.newspic.kr/view.html?nid=2022022108181755118&pn=488